☆ 러패제작상품 !! ☆
러패제작상품은 쉽게 접근할수 없는 고가의
웰메이드 명품/브랜드제품을 모티브 삼아 ,
트렌드를 가미하면서도 , 더 웨어러블하게 !
고퀄리티+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선보이는것을 모토로
작은디테일하나, 핏하나 깐깐하게 제작하고 있답니다
러패제작상품을 만드는 "러패디자인연구소"에는
브랜드/수출 등 경력많은 능력쟁이 디자이너들이 있어요 !
1-2년 동안 쌓아온 노하우 아니구요 , 7-8년 전부터 차근차근
제작해온 러패제작상품은 고객님들의 칭찬이 증명하고있어요!
이제 막 시작하는 '자체제작 상품들' 혹은
'디자인에 원단만 바꿔 자체제작이라 하는 상품들'과는
비교 거부 하겠습니다 :)
앞으로도 '러패제작상품' 을 사랑해주세요
♥ 쥔장멘트
엄마가 어릴적에 맨날 용돈 달라고 하는 저에게 그런 말을 했어요
'궁뎅이만 들썩 하면 돈이네~' 라고 .... ㅎㅎㅎ
이 패딩 만들면서 그런생각을 서너번한거 같아요
패딩을 2온스 넣었다가 조금 더 따뜻하려면 3온스가 좋겠고 ,
목선은 기본 라운드 콤비에서 니트 시보리가 더해지면 좋겠고 ,
밍크퍼 안감도 좀 더 빽빽하니 좋은 퀄리티로 ,
그리고 바지도 그냥 심플하게 끝나는 밑단 말고
안쪽에 따뜻한 코듀로이 콤비해서 라인을 더 살려주고 ,
패딩팬츠니까 더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
허리는 뒤만 밴딩으로 바꾸고 ,
이렇게 저렇게 추가하고 원단도 두어번 바꾸고
정말 힘들게 완성된 패딩셋업이에요 !
아 제가 벌써 이 셋업을 3번인가 입었는데
셀카가 생활화 되어 있지 않다보니 촬영하는거 까먹고
또 아우터는 입고 있다 너무 더워 차 안에 두기도 해서 못 찍고 그랬어용 ㅠㅠ
블랙 부츠에다가 셋업 똭~ 입으니 너무 따뜻하고 예쁘더라구요
이렇게 손이 많이 가는 패딩 셋업은 공장에서도
정말 만들기 싫어하시더라구요 ㅎ
그리고 패딩 블루종 자켓과 , 패딩 하프 팬츠 둘다
완전히 따로따로 활용도도 최고에요
단품으로도 너무 잘 입게 되실 거에요 !
< 샌드로 패딩 블루종 >
적당한 크기의 다이아 패턴의 시크한 3온스패딩 !
점퍼는 소매 안쪽까지 따뜻한 밍크퍼 안감을 콤비해서
이너 얇게 입어도 아주 따뜻하게 입으실 수 있답니다
라운드 네크라인과 앞 버튼 라인 포켓에는
울57% 혼방의 울 모직 원단을 콤비해
좀 가볍게 느껴질 수 있는 패딩 점퍼를 고급스럽게 완성했구요
적당하게 아방한 사이즈와 실루엣으로 어디에나 잘 어울린답니다
양쪽 절개선을 따라 깔끔하게 포켓이 콤비되었고
네크라인과 밑단에는 골지 니트 시보리로 퀄리티를 더하고
바람 들어오는 걸 차단해주어서 더 따뜻하게 입으실 수 있어요 !
밋밋할 수 있는 블랙이면서 패딩이 더 고급져 보이도록
플랫한 골드 스냅버튼으로 마무리했답니다
< 샌드로 패딩 하프팬츠>
같이 제작된 블루종과 세트로도 너무 근사하지만
저는 이 패딩 반바지는 세트말고도 두어번 더 입었어요 !
아무 코트나 퍼 종류의 아우터 니트 등에
다 잘 어울리면서 세상 편하고 따뜻하더라구요~
꼭 롱부츠 안 신고 앵클이나 스니커즈 신어도 다리 길어보이구요 !
추위 많이 다시는 분들은 밍크기모속바지 이런거 입어도
티 안나서 더 따뜻하게 즐기실 수 있답니다 :)
포켓 안쪽이랑 밑단 안쪽에 코듀로이를 콤비해서
더 따뜻해보이고 밋밋하지 않아요
바지의 밑단 양쪽을 라운딩 시켜주어서 코듀로이 콤비가
예쁘게 표현된답니다
처음에는 일반 허리로 만들었는데 패딩이다 보니
좀 더 편한게 좋을거 같아 뒷 허리선은 셔링 밴딩으로 마무리했더니
밥 많이 먹은 날도 너무 따뜻하고 편안했어요 ㅎㅎ
힙라인에 포켓 장식으로 부담 없이 보이도록 마무리했답니다
* 코디된 시계및 가방은 코디용으로 러브패리스 판매상품이 아닙니다 *